몇년전부터 수제간식을 선호하시는 소비자님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가장큰 특징은 강아지가 너무 잘 먹는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실 거구요
그러다 보니 수제사료도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수제간식,수제사료는 과연 강아지한테 어떨까? 라고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수제간식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서 보면
몇년전 TV에 중국산 간식의 문제점에 대해서 크게 보도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중국산 간식은 믿지 못하며, 나아가 국내산 간식도 조금은 믿을 수 없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중국산 간식 공장에 대해선 다음 기회에 다루겠습니다)
이런 사건을 계기로 급격하게 수제간식이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나아가 수제 사료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수제간식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른 간식들보다는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유는 일반 간식보다는 전분 함량이 적을 것이고, 염분함량도 적을 것입니다.
대부분 간식 업체들이 큰 회사가 아니다 보니, 영양적인 면을 맞추기란 쉽지 않겠죠?
원료공급의 측면에서 봤을때에는 수제간식을 먹이는 건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수제사료는요
조금은 접근방법이 틀립니다
말그대로 사료입니다.
강아지의 영양학적 측면이 맞아야 하며, 퍼피시기, 어덜트 시기, 시니어 시기에 맞는 각각의 필요한 영양소가 다릅니다.
그래서 강아지 사료는 수의사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영양학을 공부하신 분들이 만듭니다.
사료 한알에 강아지가 필요한 모든 영양소들이 들어있어야 하며, 나아가 그 영양소가 체내에 들어가서 강아지에게 흡수되어서 이용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이 5를 필요로 하다고 해서 사료에 5를 넣었다면, 사료마다 흡수력이 틀려서 어느것은 4가 흡수되고, 어떤것은 3이, 어떤것은 5가 흡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술이며, 노하우라고 생각됩니다
수제사료는 단백질이나 원료는 좋은 걸 사용하겠지만, 강아지에게 필요한 미량원소들이 부족하게 됩니다. 나아가 사료를 등록하는데에만도 많은 금액이 들어갑니다.
대부분 편법으로 몇개만 등록하고 등록번호를 같이 나눠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수제간식을 비하시키는 것 같네요 --> 억하 감정은 절대 없습니다,경험에서 나온것이며, 아직 검증이 안되었기 때문이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결론은,
수제간식은 간식이므로 괜찮아요
중국산 간식보다는 조금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수제사료는 가능하면 먹이지 마세요
간식처럼 수제사료 먹이는 것은 찬성입니다.
단, 주식으로는 아직 검증이 많이 안됐습니다.
위의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노화
- 나이를 먹게 되면 암이 발생하기 쉽다.
2. 화학물질
- 담배, 대기오염 등 많은 것이 암ㅇ르 일으키는 발암성 물질이다.
3. 자외선, 방사선
-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 중의 한 가지이다. 예를 들어 자외선이 피부세포에 도달하기 쉬운 하얀색의 개는 귀,코 주위에 피부암이 생기기 쉽다.
4. 바이러스
- 어떤 종류의 암(백혈병,악성림프종)은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한다.
5. 호르몬
- 유암, 전립선암, 항문주의의 종양 중에는 성호르몬이 관계있다는 주장도 있다
6. 유전
- 과거 수 백년간 인간은 많은 종류의 개를 만들기 위해 근친교배를 반복했다. 그 결과 개 종류에 따라서는 좋은 성질도 유전되는 반면 어떤 종류는 암에 걸리기 쉬워졌다.
- 개는 인간보다 2배나 많은 발생률을 가졌다고 한다.
암의 조짐
1) 피부나 입안에 생긴 혹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고 점점 커진다.
2) 상처나 짓무름이 낫지 않는다.
3)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간다.
4) 식욕이 없어진다.
5) 몸의 개구부(입,콧구명,항문 등)에서 피나 고름이 나온다.
6) 몸에서 악취가 난다.
7) 밥 먹기를 꺼려하고 무척 힘들어 한다.
8)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체력이 떨어진다.
9)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니고 몸의 일부가 마비된다.
10) 호흡곤란과 배뇨, 배변이 힘들다.